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선택한 남자 이정후 구장 방문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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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선택한 남자 이정후 구장 방문 영상 공개

by 블루베리 2 2024.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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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이정후의 첫 번째 오라클 파크 방문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출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유튜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 구장 방문 영상 바로 보기

 

한국 시각 기준 8일, 샌프란시스코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이정후의 오라클 파크 답사"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습니다. 이 영상은 지난해 12월 16일에 이정후의 공식 입단식이 열린 상황을 담고 있습니다.

 

 

오라클 파크, 홈구장으로 알려진 장소에 도착한 이정후는 "도시가 정말 멋지다. 항구 도시에서 살아보고 싶었는데, 어렸을 때부터 이 팀에서 뛰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이 팀에 입단해서 영광스러워"라고 소감을 나눴습니다.

 

이어서, 이정후는 감독 밥 멜빈과의 대화를 가졌습니다. 멜빈 감독은 "(이정후는) 내가 정말 원하던 선수"라며 그의 입단을 환영했습니다.

 

출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는 "감독이 가장 선호하는 선수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고, 멜빈 감독은 "당신은 이미 그런 선수"라면서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이정후 국내 활약상 모아 보기

 

가족과의 인터뷰도 공개되었습니다. 이정후의 어머니 정연희 씨는 "어렸을 때 아빠가 너무 크셔서 내성적이었다"며 "중학교 때부터 성격이 변했다. 꿈이 커졌다고 할까. 꿈이 커지면서 성격도 변했다"라고 과거를 회상했습니다.

 

 

이제는 이종범은 이정후의 아버지로 알려진 인물로 소개되어 소감을 말했습니다.

 

이종범은 "아빠가 레전드이고 큰 부담을 이겨내서 메이저리그에 입성한 것 같다. 그의 마인드와 노력은 월등하다. 정후가 같은 마인드로 노력한다면 충분히 성공할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내가 야구를 잘했지만 (구장의) 거대함에 위압감을 느꼈다"며 "앞으로 정후가 이 구장에서 야구를 잘하면서 팬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출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유튜브

 

이정후는 등번호 51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아버지가 왼손 타자 안 하면 야구를 시켜주지 않는다고 해서 야구를 왼손으로 했다"며 "왼손 타자를 처음 본 선수가 이치로였고, 그의 등번호를 좋아해서 항상 달고 경기를 했다"라고 전했습니다.

 

멜빈 감독은 이정후를 1번 타자로 기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12월 멜빈 감독은 "이정후를 영입한 이후 몇 가지 라인업을 고려했다. 그가 이미 1번 타자 자리에 섰던 경험이 있어 편안할 것이다. 현재로서는 그가 1번 타자로 뛰지 않을 이유가 없다"라고 전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선택한 남자 야구선수 이정후 2024년 그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출처: KBS NEWS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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