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 박위 커플 전현무 곽튜브와 먹방 중 곽튜브의 그녀와의 만남

16일 밤 9시 10분에 첫 방송되는 MBN의 리얼 길바닥 먹큐멘 터리 '전현무계획'에서는 최근 공개된 연애 소식으로 화제가 된 시크릿 송지은과 유명 크리에이터 '위라클' 박위 커플이 동반 출연한다. 이는 예능 최초로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면서 함께 '무계획 브로'로 알려진 전현무와 곽튜브(곽준빈)가 먹방 탐험을 펼친다.

 

출처: MBN 전현무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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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현무는 자신의 홈그라운드인 여의도 맛집으로 'MZ 찐친'이자 '전현무계획' 동반자인 곽튜브를 모셔가 어머니의 감격적인 손맛 밥상을 눈물 없이 비운다.

 

그리고 "다음 코스는 내가 5년 넘게 살았던 동네야~ 거기서 누구를 만날 건데, 2~4세대 여돌 중 한 명”이라며 곽튜브에게 뜬금없는 돌발 예고를 하며 그의 뇌와 심장을 동시에 깜짝 놀라게 한다. 전현무는 곧바로 '그녀'에게 전화를 걸고, 곽튜브는 "목소리 진짜 많이 들어봤는데”라며 정신이 번쩍 들어오지 못한다.

 

 

이후, 전현무가 살았던 동네에 도착한 두 사람은 '그녀'와 만날 장소로 이동한다. 전현무는 "여돌 차 처음 타보니? 네가 조수석에 앉을래?"라고 물어보며 곽튜브의 뺨을 붉게 만든다. 그리고 전현무는 곽튜브의 궁금증을 자극하며 "'그녀'가 누구일까?"라고 물어보고, 곽튜브는 "(아까 통화에서) 목소리가 원더걸스의 선예 씨, AOA의 초아 씨, 소녀시대의 서현 씨 같더라"라고 말하며 여돌의 특별함을 강조한다.

 

잠시 후, '그녀'의 차가 도착하자, 전현무는 급하게 곽튜브의 눈을 가린다. 곽튜브는 '그녀'가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하자 "초... 초아 씨?"라며 설렘에 가득 찬다.

 

 

하지만 곧 '그녀'가 시크릿 송지은임을 알게 되자 "아... 남자친구랑 같이 오셨네.."라며 현타에 빠져 전현무를 비웃는다. 이후 차량 뒷자리에 탄 전현무와 곽튜브는 운전석에 앉은 송지은의 남자친구이자 유튜버인 박위와 반갑게 인사한다.

 

박위는 "(지은이와) 예능에 처음 출연해" 전현무계획을 선택한 이유를 설명하며 전현무의 마음을 움직인다.

 

전현무와 곽튜브가 '전현무계획'의 첫 게스트인 송지은과 박위 커플과 함께 모인 가운데, 두 사람이 처음으로 뜨거운 연애 소식을 접했을 때의 반응과 '무계획 맛집'에서의 진솔한 연애 이야기는 16일(금) 밤 9시 10분에 방송되는 MBN '전현무계획'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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