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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MBN '현역가왕'에서는 '전유진'과 '김다현'의 대결 결과가 공개되었다.
준결승 1라운드에서 맞붙은 전유진과 김다현은 치열한 무대를 펼쳤다.
김다현은 대결 전 "우린 정말 진정한 경쟁자가 아니에요. 서로 붙기를 원치 않았는데 마치 운명의 일치인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댄스 트로트를 뽑아낸 전유진은 "솔직히 자진 하차하고 싶었어요. 학년 차이가 좀 있어서 이길 경우에도 뭔가 그렇다고 생각했어요. 그래도 비장의 무기를 갖고 왔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다현은 "전유진과의 대결에서 항상 지는데, 이번에는 분위기를 바꿔보겠다"라고 다짐했다.
전유진은 '남이가'를 부르며 LP를 활용한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김다현은 장민호의 '풍악을 울려라'를 공연하면서 광개토 제주예술단과 함께 사물놀이를 선보였다.
결과적으로, 김다현은 188점으로 전유진의 162점을 넘어 승리하였다. 연예인 판정단은 김다현에게, 국민 판정단은 전유진에게 각각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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